오늘은 우연히 발견했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, 여러분께 꼭 소개하고 싶은 카페 한 곳을 가져왔어요.수원 호매실동, 큰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골목 끝 모퉁이에 숨어 있는 작은 카페 **'해야'**입니다.📍 모퉁이에 숨겨진 작은 쉼터해야는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쉬운 곳에 자리잡고 있어요.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했는데, 들어서자마자 숨은 보석을 찾은 기분.카페 안으로 들어오면 전혀 예상 못 한, 탁 트인 공원 뷰가 펼쳐집니다.🌳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공원 뷰가장 큰 매력은 바로 통창 가득 들어오는 공원의 모습.눈앞에 펼쳐지는 초록빛 나무들과 산책로, 그리고 멀리까지 뻗어 있는 풍경이 답답했던 마음을 탁 트이게 해줘요.햇살 좋은 날에는 따뜻한 빛이 실내까지 스며들어 정말 힐링되는 공간.☕..